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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및 문의

by 도란 도란 2026. 10. 20.

소소한 행복 – 시애틀 텃밭 일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쓰는 도란 도란입니다. 시애틀에 살면서 10년 넘게 집 마당에서 텃밭과 과일나무를 가꾸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했나요
처음에는 한국에서 먹던 깻잎과 고추를 직접 길러 먹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2013년 2.7에이커의 땅이 있는 시골로 이사와서는 정말 농사를 지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트랙터도 장만하고 비닐하우스도 짓고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시애틀은 한국과 기후가 많이 다릅니다. 여름은 서늘하고 짧으며, 5월 중순에도 서리가 내리는 해가 있고, 가을부터 봄까지는 비가 그치지 않습니다. 한국식으로 키우면 잘 안 되는 작물이 많았고, 그 차이를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이 이 블로그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지금 키우고 있는 것들

  • 채소: 고추, 깻잎, 토마토, 오이, 호박, 감자, 고구마, 배추와 무, 상추·케일 같은 잎채소, 더덕 등
  • 과일나무: 사과, 무화과, 하디 키위, 채리, 자두, 한국배, 한국 사과, 밤, 프룬
  • 버섯: 와인캡 버섯(2018년부터), 표고버섯 원목 재배, 그리고 새로 도전하는 느타리버섯
  • 텃밭 규모: 텃밭 약 300평 / 레이즈드 베드 6개 / 비닐하우스 약 30평

이 블로그의 글은 이렇게 씁니다

  1. 직접 해 본 경험을 먼저 씁니다. 잘된 해와 실패한 해를 모두 기록하고, 가능한 한 직접 찍은 사진과 연도를 함께 올립니다.
  2. 부족한 부분은 믿을 만한 자료로 채웁니다. 워싱턴주립대(WSU) Extension, 오리건주립대 Extension 같은 대학 자료를 주로 참고하고, 참고한 자료는 글 끝에 밝힙니다.
  3. 아직 해 보지 않은 것은 그렇다고 밝힙니다. 처음 도전하는 작물은 '준비 기록'이나 '연구 노트'로 구분해서 쓰고, 결과가 나오면 다시 정리합니다.
  4. 잘못된 내용은 바로 고칩니다. 오류를 알려 주시면 확인한 뒤 수정하고, 수정한 날짜를 글에 남깁니다.

문의하기
텃밭에 대한 질문, 글의 오류 제보, 그 밖의 문의는 아래로 연락 주세요. 보통 2~3일 안에 답장을 드립니다.

같은 하늘 아래에서 흙을 만지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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